분류 전체보기20 번역 불가 감정 단어의 생활화 번역 불가 감정 단어는 무엇인지, 왜 생활화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번역 불가 감정 단어’를 생활화할까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마음에 손잡이를 다는 일과 비슷하다. 미끄러지듯 지나가던 감정이 단어 하나를 얻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붙잡아 돌려보고, 적당한 자리에 내려놓을 수 있게 된다. 포르투갈어의 ‘부재를 통해 더 선명해지는 그리움’은 보통 ‘그리움’으로 번역되지만, 과거와 지금, 부재와 애정이 겹쳐진 층위를 함께 품는다. 그 단어를 알고 나면, 오래전에 헤어진 친구의 사진을 스크롤하다가 가슴 한쪽이 따뜻하게 저릴 때 단순한 슬픔이나 향수가 아닌, “아, 이건 그런 종류의 그리움이구나”라고 말할 수 있다. 독일어의 ‘멀고 막연한 것을 향해 기이하게 끌리는 갈망’은 새벽에 작업.. 2025. 8. 18. 오늘의 하나 하먼 킬러브루(Harmon Killebrew, /ˈkɪlɪbruː/, 1936년 6월 29일~2011년 5월 17일)은 "더 킬러"(The Killer), "해머린 하먼"(Hammerin' Harmon)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코치로, 주 포지션은 1루수, 3루수, 좌익수였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의 22년 커리어 중 거의 대부분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한 파워 히터였는데, 은퇴 당시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개인 통산 5위에 해당하는 홈런 기록을 보유했었다. 1984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선수 시절 컴팩트한 스윙으로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1960년대 40홈런 이상 쳐낸 시즌을 여덟 차례나 만드는 등 당대 투수가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강타자.. 2025. 8. 17. 이전 1 2 3 4 다음